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(문단 편집) ==== 기초의회의원 ==== 2,888명을 뽑는 기초의원은 이 선거부터 정당 공천 제도와 [[비례대표]] 제도가 시행되었는데, 절반이 넘는 1,621명을 한나라당이 가져갔다. 열린우리당은 [[중선거구제]] 덕분에 간신히 1/4도 못되는 630석이라도 가져갈 수 있었다. [[소선거구제]]가 시행된 광역의원에서 얻은 참패를 고려하면, 기초의원도 소선거구제를 했었다면 한나라당만 득을 보았을 것이다. 민주당은 276명, 국민중심당이 67명, 민주노동당이 66명을 차지하였다. 무소속은 228명이 당선되었다. 기초의원 중 부산 [[금정구]]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. 일명 '시체 당선'. 금정구 마 선거구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박상규 후보는 3위로 당선되었는데 선거가 끝난 후인 6월 10일에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다. 조사 결과 이 후보는 후보 등록일로부터 4일 전에 실종되어서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한 뒤 후보직을 대리 등록했다는게 밝혀졌다. 게다가 시신을 부검해보니 선거일보다 한참 전인 5월 12일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다. 즉, 처음부터 이 후보에게 투표한 유권자들은 사망한 사람에게 투표한 것이었다. 이후 4위로 낙선한 후보자가 당선인 자격을 승계받기 위하여 [[https://www.lawtimes.co.kr/Legal-News/Legal-News-View?serial=32399|당선무효 소송]]을 걸었지만 패소하였고 결론적으로 [[2007년 재보궐선거#s-3|2007년 하반기 재보궐선거]]에서 다시 선출하게 되었다.[* 이마저도 후보가 1명이라 [[무투표 당선]].] 경기도 용인시의회 선거에서 [[열린우리당]] [[김민기(정치인)|김민기]] 후보가 당선되었는데, 이후 국회의원까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